[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탁재훈이 정상훈 셋째 임신 소식에 반가움과 축하인사를 건넸다.
12일 방송한 tvN 'SNL 코리아8'의 새러데이 나이트 라인에는 정상훈이 등장했다.
이날 탁재훈은 정상훈에게 "셋째가 생겼다고 하더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오전에는 정상훈의 셋째 임신 소식이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이에 정상훈은 "생방송 중에 개인 사생활을 까발립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탁재훈은 "너무나 좋고 기쁜 일 아니냐"며 "그렇게 흥분을 자주하냐"고 말했다.
정상훈은 "제 주둥아리에서 어떤 이야길"이라며 당황해 웃음을 터뜨렸고 탁재훈은 "사랑도 자주하는 것 같고 보기 좋다. 코와 아이를 계속 갖는 거에 어떤 연관성이 있냐"며 집요하게 애드리브를 던졌다.
한편 'SNL 코리아8'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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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