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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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효린, '파라다이스'로 독보적인 디바의 존재감 과시

기사입력 2016.11.12 15:37 / 기사수정 2016.11.12 16:31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효린이 씨스타와는 다른 솔로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효린은 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곡 '파라다이스'(Paradise)와 수록곡'슬로우'(SLOW)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효린은 의자에 앉아 등장해 '슬로우' 무대를 꾸몄다. 이는 박자를 자유자재로 가지고 노는 효린의 가창력이 강조되는 곡이었다. 피처링을 맡은 몬스타엑스의 주헌이 무대에 깜짝 등장해 효린과의 호흡을 뽐냈다.
 
이어 펑키한 검정색 의상과 화려한 액세사리를 착용하고 등장한 효린은 특유의 당당함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파라다이스'는 알앤비 펑키 장르의 곡으로, 당당하게 자신감있는 자세로 사랑을 쟁취하는 여성상을 그린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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