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이아바' 김희원이 임성언에게 작업을 시작했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5회에서는 또다른 상대를 찾은 최윤기(김희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아라(예지원)는 최윤기에 대한 감시를 강화했다. 최윤기 사무실 옆 꽃꽂이 수업에 등록했고, 이를 들은 최윤기는 악몽까지 꾸게 됐다.
최윤기는 은아라에게 자신이 꽃 알러지가 있다며 수업을 듣지 말라고 했지만, 꽃꽂이 강사(임성언)의 얼굴을 보자 생각이 바뀌었다. 최윤기는 이후 꽃꽂이 수업을 찾아가 자신도 꽃꽂이를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최윤기는 계속 강사의 곁을 맴돌며 작업을 시작했고, 강사는 최윤기에게 키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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