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비스트가 그룹명을 바꾸고 활동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비스트와 새 소속사의 계약과 관련해서는 알 수 없다.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비스트가 홍콩, 중화권 사업가 A씨와 함께 새 소속사를 꾸리며 팀명을 변경할 생각도 있어보인다고 보도했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 16일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됐으며 아직 재계약을 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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