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11 20:44 / 기사수정 2016.11.11 20:4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2017년 상반기 JTBC 기대작 ‘맨투맨’이 완벽 브로맨스로 돌아온다.
11일 JTBC 새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 제작사 측은 극 중 김설우, 이동현 역을 맡은 박해진과 정만식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첫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 속 두 사람은 '맨투맨' 대본을 함께 들고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서는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두 사람의 첫 촬영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시선을 내리깔고 있는 박해진과 그의 행동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는 정만식의 모습이 대비되며 극 중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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