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SRPG '소울링커' 신규 영웅 ‘퍼밀리어 퀸’ 포함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엑스포츠뉴스 전해인 기자] 플레이마루(대표 권순일)은 11월 11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소울링커'의 대규모 업데이트 소식을 알렸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의 시각 부분이 개선되고, 상위 던전 및 신규 장비 아이템 등이 추가되었으며 신규 영웅 '퍼밀리어 퀸'과 '아리아'가 새롭게 합류한다.

신규 영웅 '퍼밀리어 퀸'은 어둠 속성 대포 영웅으로 고결한 존재감으로 적의 모든 활 타입 직업군들의 일반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을 낮추며, 집격탄은 피격 대상의 연속 공격 확률을 감소시킨다. 또한 '퍼밀리어 퀸'은 유일하게 소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데 무작위로 설정된 검, 지팡이, 활, 대포 타입의 퍼밀리어를 소환할 수 있다.

또 다른 신규 영웅 '아리아'는 주먹 타입의 권사로 복싱 기술을 가지고 있다. 카운터로 상대를 기절시킬 수 있지만 자신은 기절에 면역이 되며, 턴 조건이 충족되면 재앙 그 자체 '천벌의 대행자'로 변신할 수 있는 변신 영웅이기도 하다.

플레이마루 신원철 PD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로 SRPG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새로이 추가되는 신규 영웅들과 함께 게임을 재미있게 즐겨주시기 바라며 다음 업데이트에도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던전으로 대규모 업데이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니 계속해서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소울링커'는 실시간 대전(이용자간 PvP)을 핵심 시스템으로 꼽고 있으며 새로운 영웅과 장비 아이템이 등장할 때마다 시즌의 메타가 변화되며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가능해지는 모바일 SRPG이다. 실시간 대전뿐 아니라 새롭게 추가되는 신규 던전에서도 이들의 활약을 만나볼 수 있으며 업데이트 기간 내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와 신규 유저에게 특별한 보상 아이템이 매일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소울링커’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게임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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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인 기자 junhae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