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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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 스킬 RPG ‘스펠나인’ 등장!

기사입력 2016.11.11 09:09

전해인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해인 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킬 RPG ‘스펠나인’(개발사 펀플)에 신규 스킬 추가 및 시련의 전장 확장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액티브 스킬 1종과 패시브 스킬 4종으로 총 5종의 신규 스킬이 추가됐다. 먼저 액티브 스킬인 ‘전격구체’는 적의 방어력을 30% 무시하고, 대상을 관통하는 전격 구체를 발사한다. 그리고 패시브 스킬인 ‘강한 육체’와 ‘육체 강화’, ‘피해량 감소’, ‘효과적인 방어술’은 각각 대검&건틀렛, 마법봉, 쌍권총&쌍검, 장궁 스킬의 피해를 일정량 감소시켜 준다. 신규 스킬 추가와 함께 기존 스킬 5종의 밸런스 개선도 이뤄졌다. 우선 ‘라이트닝 스톰’과 ‘에너지 블레이드’의 스킬 재사용 시간이 감소했으며, ‘어둠의 의식’은 일정한 확률로 보호막 효과를 받을 수 있게 변경됐다. 마지막으로 ‘메테오 스톤’과 ‘화염천사 소환’은 공격력이 대폭 증가하는 등 기존 스킬 5종의 효율이 더욱 높아졌다.
 
이어 중상급 유저를 위한 ‘시련의 전장’이 32단계에서 40단계로 총 8단계 확장됐다. 33단계부터 ‘5성 스킬 소환’을 비롯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40단계를 클리어할 시 ‘4성 주인공 스킬 소환’을 보상받을 수 있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펠나인’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경호 4:33 사업 3 본부장은 “’스펠나인’은 스킬이 핵심 콘텐츠인 만큼 앞으로도 신규 스킬을 계속 추가하고 기존 스킬들의 밸런스 작업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며 “’길드장 자동 위임’과 같이 유저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업데이트도 지속함으로써 여러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스펠나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펀플(대표 조영기)이 개발한 ‘스펠나인’은 700여 개 이상의 스킬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모바일 액션 RPG다. 기존 RPG와는 다르게 직업이나 무기에 관계없이 게임 내 모든 스킬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는 스킬에 맞춰 자동으로 무기가 교체된다. 그리고 장편소설 20권 분량의 방대하고 탄탄한 게임 스토리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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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인 기자 junhae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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