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 “신작 영화 ‘언더월드 : 블러드 워’ 기대평 남기면 예매권을 쏩니다!”

[엑스포츠뉴스 전해인 기자] 넘버원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은 커뮤니티 유저들을 대상으로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언더월드: 블러드 워’ 예매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1월 10일 밝혔다.

예매권 이벤트는 11월 20일 (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21일 (월) 발표된다. 이벤트 공지에 게재된 영화 예고편을 감상하고 지정 배너를 클릭해 기대평과 당첨자 확인을 위한 정보 (이름, 헝그리앱 ID, 연락처)를 입력하면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25명 (1인 2매)을 선정할 예정이다.

‘언더월드: 블러드 워’는 2003년 개봉된 ‘언더월드’를 시작으로 10년간 네 편의 시리즈를 통해 4억 5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탄탄한 마니아층을 거느린 ‘언더월드’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다. 이번 영화에서는 수 세기 동안 뱀파이어를 위협해 온 라이칸 족이 대학살을 예고한 가운데, 그에 맞서는 뱀파이어 여전사 셀린느(케이트 베킨세일 분)의 운명을 건 전쟁을 그리고 있다.

‘언더월드’ 시리즈 전매특허인 살벌하고 차가운 분위기는 물론 라이칸 족의 새로운 수장인 마리우스(토비어스 멘지스 분), 셀린느를 도와 혁명을 꿈꾸는 뱀파이어 데이빗(테오 제임스 분), 그리고 이번 시리즈에 새로 합류한 세미라(라라 펄버 분)까지 다채로운 인물들이 등장해 이야기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언더월드’ 시리즈를 대표하는 케이트 베킨세일의 화려한 귀환과 전작을 뛰어넘는 화려한 시각 효과 및 강렬한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언더월드: 블러드 워’는 오는 30일(수)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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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인 기자 junhae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