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10 16:38 / 기사수정 2016.11.10 16:38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CF 감독 차은택이 최근 '비선 실세' 최순실의 최측근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그가 함께한 MBC '무한도전' 비빔밥 광고가 다시금 화제다.
차은택은 정부가 추진하는 문화사업을 주도하며, 최순실과 함께 '비선 모임' 멤버로 활동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차은택은 검찰에서 이틀간 강도높은 조사를 받은 후, 10일 오전 구치소로 이송됐다.
차은택은 최순실과 함께하며 각종 혜택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과거 이효리 '유고걸', 빅뱅 '거짓말' 등 인기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제작으로 명성을 얻었던 감독의 행보라고 보기엔 실망스러울 수 밖에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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