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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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박진영 "'프듀' 조기 탈락자 출연, 승승장구 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6.11.10 14:41 / 기사수정 2016.11.10 16:4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박진영이 '프로듀스101' 출연자가 출연했다고 '스포'했다. 

10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 13층 홀에서 SBS 'K팝스타6-라스트 찬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박성훈PD가 참석했다. 

이번 'K팝스타6'는 기획사 연습생의 출연도 가능해졌다. 일각에서는 Mnet '프로듀스101'을 떠올리게 한다는 의견도 있다. 이에 대해 박진영은 "'프로듀스101'을 흉내낸 느낌은 아닐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프로듀스101'의 조기 탈락자가 실제로 출연했고, 지금까지 좋은 성적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그 친구를 바라보는 눈이 달랐다는 증거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양현석 또한 "'K팝스타' 강점은 실제 활발한 제작자가 한다는 것"이라며 "'프로듀스101'은 전문 제작자는 없었다. 똑같은 이들을 여기서 다시 만난다면 전혀 다르게 표출될 것이다. 좀더 넓게 확장되고 다양하게 됐다. 마지막이라 부담이 없는 거 같다"고 전했다.

한편 'K팝스타6-라스트 찬스'는 오는 20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 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서예진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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