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10 12:22 / 기사수정 2016.11.10 12:2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2016 Asia Artist Awards’가 단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드라마 부문 라인업에 한류 여신 윤아가 합류, 더욱 풍성하고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오는 16일 진행되는 국내 최초 K-POP, 드라마 통합 시상식 ‘AAA’ 드라마 부문에 박신혜, 수지, 박보검, 김유정, 서강준, 진구, 김지원, 남궁민, 성훈, 남지현, 이정신, 나나, 류준열, 곽시양, 박혜수, 신현수 등 2016년을 핫하게 달군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여기에 윤아까지 참석해 페스티벌을 향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윤아는 tvN ‘더 케이투(THE K2)’에서 아픔과 상처를 가진 인물 고안나 역으로 깊은 감정 연기를 펼쳐 드라마 인기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금까지의 밝고 활기찼던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고안나를 탄생시키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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