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09 17:09 / 기사수정 2016.11.09 17:0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윤시윤이 2016 '희망TV SBS'와 함께 아프리카 케냐에 방문해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
2013년, '희망TV SBS'와 함께 말라위로 떠났던 윤시윤은 태양광 에너지, 식수, 디자인 등 각 분야의 적정기술(빈곤상황에서 오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해주는 착한 기술) 전문가들과 팀을 결성해 말라위의 아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선물하고 돌아왔다.
당시, 아프리카 아이들과의 뜨거운 만남을 잊지 못했던 윤시윤은 이번에 2016 '희망TV SBS'와 함께 케냐를 방문했다. 이곳 아이들의 삶을 그대로 느껴보기 위해 특기를 살려 야외 취침을 마다하지 않았고, 물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케냐 주민들을 위해 '희망TV SBS' 후원자분들의 도움으로 만들어진 우물에서는 샘솟는 희망의 물줄기를 보며 아이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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