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09 15:04 / 기사수정 2016.11.09 15:0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국내 최장수 건강 프로그램 KBS 2TV '비타민'이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온다.
'비타민'은 '넘쳐나는 정보 속에 진짜를 가린다'라는 모토 아래, 일방적으로 건강 정보를 제공해주는 타 건강프로그램과 다르게 파격 변화를 꾀한다고 밝혔다. 의사들과 함께 하는 성역 없는 토론으로 건강 프로그램의 자존심을 지킨다는 것이 '비타민'의 목표다.
새롭게 바뀐 '비타민'은 터줏대감 이휘재와 함께 배우 김태훈이 함께 호흡을 맞춘다. 최근 방영된 드라마에서 훈남 의사 역할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김태훈은 출격을 앞두고 "예능은 처음이지만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았다"며 "그동안 우리가 실제 궁금했던 건강 정보들을 쏙쏙 뽑아드릴 예정"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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