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09 10:56 / 기사수정 2016.11.09 11:4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김남길이 '판도라'와 함께 한 소감을 전했다.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판도라'(감독 박정우)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정우 감독과 배우 김남길, 문정희, 정진영, 김대명, 유승목, 김주현이 참석했다.
'판도라'에서 김남길은 가족을 구하기 위해 재난에 맞서는 발전소 인부 재혁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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