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09 10:08 / 기사수정 2016.11.09 10:0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의 라미란이 고단수 '핑계신공'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에서 라미란은 곤란한 사태를 피하려 억지를 부리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디자인을 도용했다가 들통나자 기절한 척 하는가 하면, 축의금을 내지 않으려 꼼수를 부리고 망가진 폰을 남탓으로 돌려 물어내게 하는 등 '얄밉상'으로 등극했다.
이번주 방송에서 야시장 캐릭터디자인을 맡은 라미란(라미란 분)은 상가 총무인 조동혁(조동혁)이 과거 이영애(김현숙)가 그렸던 샘플을 선택하자 난감해 했다. 그러나, 무조건 계약을 성사시키려는 조덕제(조덕제)가 미란에게 디자인 도용을 강요했고, 미란은 울며 겨자 먹기로 따를 수 밖에 없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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