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09 09:0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강호동이 ‘아는 형님’ 보다 ‘한끼줍쇼’를 택했다.
9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이경규와 강호동은 ‘인류 최초의 숟가락’이 발견된 마을을 찾아간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의 녹화에서 규동 브라더스는 자신들의 분신과도 같은 숟가락이 있다는 얘기에 친근함을 느끼며 무작정 동네를 찾아 나섰다. 두 사람이 도착한 곳에는 서울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풍경이 기다리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소녀감성’을 폭발시켰고, 이경규는 그런 강호동에게 무심함으로 일관하며 투닥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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