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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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한석규, 서현진 살렸지만 의사 생명 끝났다

기사입력 2016.11.08 22:09 / 기사수정 2016.11.08 22:1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가 서현진의 목숨을 구했다.

8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회에서는 김사부(한석규 분)가 윤서정(서현진)을 구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사부는 조난당한 윤서정을 구했다. 그러나 김사부는 윤서정에게 부상당한 손이 완쾌된다고 해도 제 기능을 다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서정은 "앵귤레이션이 심한가요"라며 물었고, 김사부는 "이쪽 일 하는 사람이야? 재활 여부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악의 경우 돌아오기 힘들 수도 있을 거야"라며 진단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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