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08 14:42 / 기사수정 2016.11.08 14:4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채널A '아빠본색' 에서 김흥국이 생전 처음으로 파스타를 요리해 화제다.
최근 김흥국은 한국 학교에서 처음으로 사귄 친구를 집으로 데려온다는 딸의 전화를 받았다. 오래도록 기러기 생활을 한 탓에 딸 친구를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 김흥국은 허둥지둥 집 청소를 하며 손님맞이 준비를 시작했다.
딸 주현이가 친구와 함께 귀가하자 김흥국은 평소 '프로혹평러'인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딸의 친구에게 "예쁘다", "키가 크다"며 폭풍 칭찬을 쏟아냈다. 이어 소녀들의 입맛을 저격하는 '파스타' 요리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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