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크라운 제이가 서인영과의 뽀뽀가 밤에도 생각났다고 말했다.
가수 서인영과 크라운제이가 8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진행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첫 방송에서 진짜 뽀뽀를 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1일 방송에서 두 사람은 작은 결혼식을 올리면서 슈퍼주니어 헨리의 부추김으로 기습 뽀뽀를 했다. 크라운 제이는 "뽀뽀했을 때 기분이 되게 좋았다. 입술 느낌이 좋았다. 그날 밤 계속 생각났다"고 말해 서인영을 당황하게 했다.
서인영은 "저는 믿지 않으시겠지만 뽀뽀를 해서 깜짝 놀랐다. 계획에 없던 거였고 헨리가 갑자기 시킨 거였다. 심장이 두근두근거렸다. '우결' 때도 스킨십을 했지만 입 뽀뽀는 처음이었다. 역시 볼과 입술은 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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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