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큰, 17일 'REMAIN' 발표하며 컴백…물오른 비주얼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크나큰이 컴백을 앞두고 새 미니앨범 앨범 재킷을 공개했다.
 
오는 17일 0시 두 번째 미니앨범 '리메인(REMAIN)'으로 컴백을 앞둔 크나큰은 8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단체 이미지 블랙 버전을 전격 공개 했다.
 
공개된 재킷 이미지는 한층 더 완벽해진 크나큰 멤버들의 비주얼과 강렬한 남성미를 강조한 '블랙 버전'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크나큰의 매력이 공개돼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크나큰 소속사 관계자는 "그 동안 보여줬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9일 화이트 버전 이미지를 공개 할 것" 이라고 전했다.
 
2016년 3월 싱글 앨범 '노크(KNOCK)'로 데뷔해 연이어 발표했던 첫 번째 미니앨범 '어웨이크(AWAKE)'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크나큰은 데뷔 3개월 만에 미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대세 보이그룹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한편 크나큰은 오는 11월 17일 0시 두 번째 미니앨범 '리메인(REMAIN)'을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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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