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마크가 미국에선 데이트 비용을 남자가 내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23회에서는 데이트 비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각 나라 데이트 비용 분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먼저 미국 마크는 "한국인들의 미국에 대한 오해가 있다. 미국은 더치페이한다는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마크는 "아직까진 남자가 내는 것이 예의다"라며 "뉴욕에 있었을 땐 전혀 여자가 낸 적 없고, 제가 항상 냈다. 예의라고 생각하고"라고 밝혔다.
반면 일본은 철저하게 더치페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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