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손연재가 겸손한 성격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게스트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2016 리우올림픽 당시 5대 미녀에 선정된 것을 언급했다.
손연재는 "그건 들었는데 우리나라에서 뽑은 줄 알았다. 그래서 끼워준 줄 알았다"며 겸손하게 답했다. 김성주 "해외매체에서 꼽은 거다"라고 말했다.
김성주는 "안정환도 베컴을 제치고 데이트하고 싶은 축구선수 1위로 뽑힌 적 있다"고 소개했다.
안정환은 "은퇴 후 관리 잘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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