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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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유준상·민영기·김법래, 27일 '프리미엄 더 원 콘서트' 개최

기사입력 2016.11.07 16:27 / 기사수정 2016.11.07 16:3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유준상, 엄기준, 민영기, 김법래가 함께하는 '프리미엄 더 원 콘서트'가 27일 오후 6시 부산 ‘KBS부산홀’과 12월 4일 오후 6시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두 차례에 걸쳐 팬들을 찾는다. 
 
이번 11, 12월 부산과 대전에서 열리는 '프리미엄 더 원 콘서트'는 도쿄와 서울 공연의 앵콜 공연으로 진행된다.

부산 공연을 예매하는 서울 팬들에게 4명의 배우들이 팬서비스 차원으로 45인승 대형 버스를 제공한다. 출발 장소와 시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SNS로 따로 공지한다.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는 2009년 뮤지컬 '삼총사' 초연에서 인연을 맺었다. 서로의 공연을 챙기며 응원하는 든든한 선후배이자 즐거운 친구들이다. ‘엄유민법’은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 이들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이다. 십여 년 동안 뮤지컬계에서 꾸준히 활동해오며 다양한 작품을 공연한 실력파이자, 국내외 많은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다.
 
‘엄유민법’의 '프리미엄 더 원 콘서트'는 2014년에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6월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공연을 마쳤다. 
 
27일, 12월 4일 각각 KBS부산홀(부산)과 충남대학교 정심화홀(대전)에서 열린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킹앤아이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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