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07 11:56 / 기사수정 2016.11.07 11:5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문희경이 JTBC '힙합의 민족1'을 통해 보여줬던 활약을 시즌2에도 이어가고 있다.
문희경은 지난 1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왕좌의 게임'에 등장했다. 세계적인 힙합그룹 파이스트무브먼트가 극찬한 아줌마 도전자가 등장했다는 사실에 프로듀서로 출연했던 래퍼들 역시 기대감이 높아졌던 상황.
그 주인공이 배우 문희경으로 밝혀지며 환호의 박수가 쏟아졌다. 딥플로우의 '작두'를 선곡해 혀를 내두르게 만드는 폭풍랩핑을 쏟아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신들린 랩 실력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한 문희경의 나이를 잊은 열정과 도전 정신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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