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07 08:09 / 기사수정 2016.11.07 08:0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개그맨 정명훈이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 완벽한 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주말 예능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3주 동안 방송된 ‘1박 2일’의 ‘김준호 동거인 특집’에서 정명훈은 등장부터 미친 존재감을 보이며 ‘C급 개그맨’, ‘낯가리는 개그맨’, ‘강남 사는 개그맨’ 등 수많은 수식어들을 셀프로 만들어내며 방심할 수 없는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
등장부터 본인도 왜 이 곳에 있는지 모르겠다며 눈치를 보던 정명훈은 이내 현장에 익숙해지며 웃음 스틸러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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