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마마무와 비투비가 한날 신곡을 공개한 가운데 음원차트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7일 0시를 기해 공개된 마마무의 '데칼코마니'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몽키3, 올레뮤직, 엠넷차트의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간 공개된 비투비 '기도'는 네이버 뮤직, 지니차트, 소리바다 차트의 1위에 올랐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엑소 첸백시 'Hey Mama!'는 멜론 실시간 차트 1위를 지켰으며 같은날 공개된 빅스 '더 클로저'는 벅스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마마무의 '데칼코마니'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첫 키스에 대한 느낌과 연인은 서로 닮아간다는 것을 '데칼코마니'에 비유한 곡으로 파워풀한 보컬이 매력적인 곡이며 비투비 '기도'는 떠나간 그녀를 잊지 못해 그녀의 남자가 되길 간절히 바라는 기도를 표현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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