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N '예능인력소'가 개편에 나선다.
7일 한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예능인력소'는 7일 방송 후 재정비 과정을 거친 뒤 2주 뒤인 오는 28일 다시 안방을 찾는다.
'예능인력소'는 김구라, 김흥국, 서장훈 이수근, 조세호 등 현재 가장 뜨거운 예능인들이 MC로 나서, 예능선배인 '바라지'가 예능신인 '빛날이'를 데리고 나와 소개하는 형식으로 숨겨진 예능인재 발굴에 주력했다. 광희, 하하, 박소현 등 다양한 인물들이 자신이 추천하는 다양한 '후배'들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번 개편을 통해서는 더욱 다양한 예능인들이 출연할 수 있도록 열린 방식을 취하고, '예능인' 자체에 포커스를 맞춰 예능인들이 갖는 고민과 포부 등을 다양한 에피소드로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예능인력소'는 7일 오후 9시 40분 방송하며 2주 휴식 후 오는 28일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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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