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 둘째 득남 "아빠로서 든든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진구가 둘째 득남 소식을 알렸다.
 
6일 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lcome no.2'라는 글과 함께 아기의 발도장이 찍힌 사진을 공개하며 감격스러운 심경을 밝혔다.

진구의 아내는 지난 4일 일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출산했으며, 진구는 아내를 간호하며 두 아이와 함께 누구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진구는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앞으로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 아빠로서의 든든한 모습과 배우로서의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구는 11월 중순 이후 첫 방송을 앞둔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에서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황태자 박건우 역을 맡아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진구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