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그룹 여자친구가 60만 장병을 위해 응원의 댄스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통일을 노래하다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MC 문희준은 여자친구에게 "나라를 지키는 60만 장병에 응원 메시지를 주시면 좋아하실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은하는 "항상 고생하시는 군인 장병님들, 오빠들 항상 화이팅하세요"라고 애교 가득한 응원을 보냈다.
이어 정재형은 "위문 공연 가면 안무 동작이 더 커지나요?"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소원은 "아무래도 그만큼 반응해주시니까 (격렬한 댄스로 화답한다)"라며 윙크를 하고 깜찍한 사랑을 총알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여자친구는 군부대 버전 '오늘부터 우리는' 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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