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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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투라지' 서강준, 이광수 엉덩이 때문에 영화 캐스팅 무산 '황당'

기사입력 2016.11.05 00:23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안투라지' 서강준의 영화가 무산됐다.

4일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 1회에서는 차영빈(서강준 분)이 친구 이호진(박정민)이 제안한 영화 임화수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이날 차영빈은 이호진이 제안한 영화를 다음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재벌 역의 드라마가 들어왔지만 식삼함을 이유로 출연을 거절한 후였다. 그러나 돌연 영화 제작사 대표는 차영빈의 출연을 반대했다.

이유는 제작사 대표가 부산국제영화제장에서 실수로 차준(이광수)의 엉덩이를 만지는 실수를 벌였기 때문이었다. 민망함 때문인지 제작사 대표는 차영빈의 캐스팅을 무효화 했고, 차영빈이 거절한 작품은 배우 송중기가 하게 되는 이상한 상황을 맞게 됐다.

이에 이호진은 "뭐냐. 여자친구도 없고, 차기작도 없고"라고 말하며 허탈해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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