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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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서진, 깊어진 보조개 "에릭, '꽃할배' 가야한다"

기사입력 2016.11.04 21:23 / 기사수정 2016.11.04 22:1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에릭이 요리는 물론 배려하는 마음씨로 이서진을 사로잡았다. 

4일 방송한 tvN '삼시세끼-어촌편3'에는 점심으로 짜장밥과 백합탕을 준빟는 에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릭은 아침을 오후 1시가 다돼서야 완성하고 말았고, 이어 점심 준비에 나섰다. 점심으로 윤균상이 짜장면을 먹고 싶어하자 그는 짜장밥이라는 대안을 내놨고 착착 만들기 시작했다. 에릭은 파기름은 물론 춘장을 볶으며 차근차근 짜장 만들기에 나섰다. 

두 가지 요리 완성을 위해 에릭은 윤균상도 활용했다. 윤균상에게 백합탕 레시피를 알려주고 맡겼다. 에릭은 어느새 윤기가 흐르는 짜장밥을 완성해냈다. 

또 에릭은 이서진의 자리에 항상 방석을 깔아줬다. 에리카에 타는 이서진과 윤균상을 위해 준비해온 것. 이서진은 한껏 깊어진 보조개와 함께 "정혁이가 '꽃보다 할배'에 가야할 거 같다. 어른을 위할 줄 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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