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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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엑소-첸벡시, 유쾌+발랄 'Hey Mama!'…완전체 뺨치는 존재감

기사입력 2016.11.04 17:13 / 기사수정 2016.11.04 18:21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그룹 엑소의 첫 번째 유닛 엑소-첸백시가 엑소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엑소 첸백시는 타이틀곡 'Hey Mama!'와 수록곡 'The One'으로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뤘다.

멤버들의 내레이션이 인상적인 'The One' 무대에서는 펑키함과 함께 첸, 백현, 시우민의 장난스러운 면모를 보였다. 이어진 'Hey Mama!' 무대에서는 펑키한 리듬에 맞춰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엑소-첸백시의 첸, 백현, 시우민은 엑소 내 보컬라인 멤버들 다운 안정적인 보컬과 남다른 무대매너로 세 명이지만 완전체 엑소 못지 않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편 'Hey Mama!'는 1970년대를 연상케하는 펑키한 리듬과 모던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일상적인 오늘도 특별해질 수 있도록 함께 신나게 놀자는 내용의 가사를 담았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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