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04 15:2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야외 버라이어티의 고충에 대해 토로했다.
4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카페에서 열린 코미디TV '운빨레이스' 제작발표회에서 이특은 "야외 버라이어티는 처음이다. 사람의 운에 따라서 승패를 결정짓는 게임이다. 운도 그런거 같다. 노력을 해야 좋은 일이 생긴다. 이 프로그램 열심히 해서 좋은 운 만들어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사실 실내 예능만 많이 해봐서, 지붕이 없으면 불안감이 크다. 공황장애가 올 뻔했다. 그리고 첫 촬영을 마치고 너무 힘들어서 형들에게도 난 앞으로 출연을 못할 것 같다고 말했을 정도였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