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강성연·김희철 '싱데렐라'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싱데렐라'가 오는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채널A '싱데렐라' 제작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로 편성됐다고 4일 밝혔다. 첫 방송은 10일인 가운데 게스트로 가수 채연과 배우 선우선이 출연해 걸크러시 매력을 뽐낼 예정이라고 한다.

'싱데렐라'는 시청자의 사연에 적절한 노래를 선곡하는 본격 취향 저격 선곡쇼다. 이수근, 강성연, 김희철이 MC 호흡을 맞추고 문희준, 김태우, 최성국, 한석준이 고정 패널로 합류했다. MC와 패널의 케미가 돋보이는 토크쇼, 명곡의 선율이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할 전망.

1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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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