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02 17:42 / 기사수정 2016.11.02 17:4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지수가 급성골수염과 관련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최근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수는 "급성골수염 소식으로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렸다. 지금은 많이 회복된 상태고, 주기적으로 검진 받고 있고 내일도 병원에 간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지수는 지난 9월, 갑작스러운 급성골수염 소식을 전했고 응급 수술을 해야했다. 당시 JTBC '판타스틱' 촬영 중이었기에 상황은 더욱 급박했다. 하지만 '판타스틱' 팀은 "지수 쾌유가 우선이다, 배우 교체는 없다"라며 믿음을 보였고, 지수는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로 촬영장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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