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마마무가 화이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마마무는 2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마마무 신곡 데칼코마니 완전체 화이트 티저 이미지 공개! 청순미 가득 섹시함을 공존한 마마무의 모습은 11월7일 공개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청순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마마무는 화이트 톤의 레이스 드레스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금발의 문별은 하늘 하늘한 화이트 드레스로 청순미를 더했고, 솔라는 풍성한 웨이브 머리에 허리를 살짝 드러내며 누군가를 유혹하듯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짧은 앞머리로 유니크한 매력을 살린 휘인은 도도한 표정과 강렬한 레드립이 돋보이며, 화사는 몽환적인 신비한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마마무의 섹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의 한 층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마마무는 블랙 티저 이미지를 통해 본드걸로 변신, 다크 섹시미의 정점을 찍으며 섹시미로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했다면, 이번 티저 이미지에서는 청순하고 섹시한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새 미니앨범 'MEMORY(메모리)'로 돌아오는 마마무는 각자 다른 삶의 두 사람이 사랑으로 하나가 된 모습을 ‘데칼코마니’에 비유적으로 표현한 노래 ‘데칼코마니’로 7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두 번에 걸친 완전체 티저 이미지를 통해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 만큼 마마무가 어떤 색깔과 매력을 담아낼지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은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다.
한편, 마마무는 타이틀곡 '데칼코마니'를 포함한 네 번째 미니앨범 'MEMORY'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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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