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이단옆차기 박장근이 MC몽의 신곡을 홍보하며 "인정할 건 인정하자"고 말했다.
가수 박장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료이자 절친한 친구인 MC몽의 신곡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박장근은 "인간적으로 얘기해보자. 다 좋잖아. 인정할 건 합시다. 일단 다 들어보고 얘기합시다. 내 말이 틀린지. 아니면 취향차인가?"라고 적었다.
MC몽은 이날 정규 7집 'U.F.O'를 발표했다. 뜨거운 관심으로 음원 차트의 상위권을 기록했지만 이와 별개로 대중의 시선은 싸늘한 상황.
여기에 박장근이 "인정할 건 인정하자" "들어보고 얘기하라"고 말하면서 MC몽을 향한 여론은 더욱 안 좋아지고 있는 모양새다.
누리꾼들은 "노래가 좋지 않아서 안 듣고 까는게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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