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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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쇼360' 방탄소년단 뷔, 숨겨둔 색소폰 실력 공개 '데뷔 최초'

기사입력 2016.11.02 09:53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데뷔 최초로 색소폰 실력을 선보였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MBC뮤직 '스타쇼360'에서는 방탄소년단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녹화 현장에서 뷔는 숨겨둔 색소폰 실력을 선보여 의외의 매력을 뽐냈다. 뷔는 색소폰을 연주하기에 앞서 "데뷔하고 처음 공개하는 것이다"며 "중학생 때 배웠다"고 밝혔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처음 들어본다"고 궁금증을 내비쳤다.
 
뷔는 "중학교를 졸업한 이후로 6년을 쉬어서 모자란 부분이 많으니 이해 해 달라"고 말한 뒤 곧바로 The Eagles의 'Desperado'를 연주했다. 뷔의 깜짝 놀랄만한(?) 연주 실력에 현장은 초토화되었다는 후문이다. 
 
탁재훈, 이특 두 MC가 뷔의 색소폰 연주에 지민의 현대무용을 보여줄 수 있겠냐고 즉석 제안을 하자 뷔는 자신 있게 색소폰으로 EDM 연주를 하겠다고 답했다. 
모두가 그게 가능하겠냐는 의문도 잠시 뷔는 색소폰으로 EDM을 연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타쇼360'은 오는 7일 오후 5시 30분, 11시 10분에 MBC에브리원, MBC뮤직을 통해 만날 수 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MBC뮤직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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