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영화 '노트북'(감독 닉 카사베츠)가 누적 관객 수 1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10월 19일에 재개봉한 '노트북'은 개봉 2주차 만에 누적 관객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노트북'은 '닥터 스트레인지', '혼숨' 등 신작들의 흥행세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노트북'은 올해 재개봉 영화 중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지난 6월 29일 개봉했던 '500일의 썸머'(누적 관객 수 14만7800명)와 4월 13일 개봉한 '인생은 아름다워'(누적 관객 수 12만7000명)에 이어 TOP 3에 안착했다.
또한 '노트북'은 평일에도 꾸준히 관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어 '인생은 아름다워>' 제치고 올해 재개봉 영화 TOP 2에 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트북'은 박스오피스 1위의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주인공의 옛 연인이자 귀여운 매력을 보이는 배우 레이첼 맥아담스의 풋풋한 모습을 담은 영화로도 주목 받고 있기도 하다.
'노트북'은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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