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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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역도요정' 측 "남주혁♥경수진, 비주얼만으로 기대감을 줘"

기사입력 2016.11.01 16:23 / 기사수정 2016.11.01 16:2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과 경수진이 달달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남주혁과 경수진은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각각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강한 개성을 가진 수영선수 정준형 역, ‘한얼체대 퀸카’ 리듬체조 선수 송시호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과거 연인이었지만, 결별 후 쿨한 선후배 관계로 돌아온 상황이다. ‘역도요정’ 김복주(이성경 분)와 얽히고설킨 삼각관계가 예고된다.
 
이와 관련 남주혁과 경수진의 ‘아련한 옛 사랑’을 보여주는 커플 사진이 공개됐다. 싱그러운 나무를 배경으로 풋풋한 두 사람이 다정한 포옹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남주혁의 그윽한 눈빛과 발랄한 웃음에 이어 애교 가득 ‘뽀뽀’를 날리는 경수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남주혁과 경수진의 ‘킹퀸 커플’ 사진은 지난달 3일 인천광역시 인하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함께 촬영한 장면이 많지 않았던 시점이지만 카메라에 불이 켜지자 능숙한 커플 포즈를 취하며 프로다운 열정을 뽐냈다. 남주혁은 경수진을 배려하기 위해 무릎을 굽혀 ‘매너다리’를 취했다.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측은 “남주혁과 경수진은 비주얼만으로도 기대감을 주는 커플”이라며 “무심한 듯 시크한 준형 역의 남주혁과 그런 남주혁을 잊지 못하는 시호 역의 경수진은 둘의 관계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조합인 것 같다. 방송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확인해달라”고 밝혔다.
 
'쇼핑왕 루이' 후속으로 16일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초록뱀 미디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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