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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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진영 "'K팝스타' 주인공은 나, 양현석·유희열은 조연"

기사입력 2016.11.01 15:41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K팝스타' 마지막 시즌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박진영은 'K팝스타' 심사위원 외모 순위를 묻는 청취자의 질문에 "'K팝스타'에서 주인공은 나라고 본다. 양현석 유희열이 조연이다. 두 분이 잘생긴 걸 떠나서 시선이 내게 오는 건 맞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진영은 'K팝스타6' 촬영 진행상황을 묻는 질문에 "1라운드 끝났다. 어디서 그렇게 능력자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 간다.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라 그런가, 고민 고민 하다가 나온 분들이 정말 많았다"고 설명했다. 

또 박진영은 컬YP의 담당을 정하자는 말에 "내가 비주얼 담당을 해야겠다"고 덧붙여 재차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박진영은 SBS파워FM 개국 20주년을 맞이해 진행된 간판 DJ와 가수들의 콜라보 음원프로젝트, 일명 '쏭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박진영과 컬투는 '컬YP'로 팀명을 정한 뒤 신곡 '십만원'을 1일 정오 공개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SBS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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