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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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 민족2' FEM "엄청난 실력을 가진 아줌마가 있다"

기사입력 2016.11.01 13:1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힙합 파 이스트 무브먼트가 놀란 참가자가 출격한다. 

1일 방송하는 JTBC '힙합의 민족2' 3회에는 예상을 뛰어넘는 도전자들의 무대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가 극찬한 도전자가 등장한다. 파 이스트 무브먼트는 이 도전자를 "엄청난 실력을 가진 '아줌마'가 있다"고 소개한다. 이 도전자의 무대를 본 MC 산이 역시 "이분은 최소 도핑테스트를 받아봐야 하는 것 아니냐"고 놀란다. 
  
이외에도 실력자들의 도전이 이어졌다. 랩 실력은 물론 예능감까지 고루 갖춘 자타공인 '예능원석' 도전자부터 도끼, 더콰이엇, 빈지노 3인의 랩을 한 번에 소화한 도전자 등의 등장에 프로듀서들은 영입 전쟁에 박차를 가한다. 하이라이트, 스위시 가문의 동시 구애를 받게 된 '예능원석' 도전자는 남다른 입담으로 두 가문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움직여 MC 신동엽의 감탄을 샀다는 후문.
  
한편 '힙합의 민족2'는 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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