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불타는 청춘' 김광규와 박영선의 두근거리는 과자 먹방이 포착됐다.
오늘 1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시원한 가을 풍경이 펼쳐지는 '경남 거제'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설거지를 걸고 벌이는 과자 먹기 게임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최성국은 두 명이 마주 본 상태에서 대결해 먼저 과자를 먹는 사람이 이기는 방식을 제안했다. 이에 김국진은 대결 멤버로 김광규와 박영선을 지목, 두 남녀의 자존심을 건 대결이 펼쳐졌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박영선이 자신의 어린 시절 우상이었음을 고백한 김광규는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마주 앉은 달력 속 그녀, 박영선을 보느라 대결에 집중하지 못하던 김광규는 급기야 떨리는 심장을 부여잡으며 행복함을 표출해 웃음을 선사했다고.
한편, 최성국은 과자 먹기 게임에서 누구도 따라가지 못할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며 촬영 현장을 더 후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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