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01 10:41 / 기사수정 2016.11.01 10:4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FNC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 씨앤블루 멤버 정용화와 관련한 악성 루머 바로잡기에 나섰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정용화와 관련하여 표현의 자유를 넘어서는 허위 사실 유포 및 이를 바탕으로 한 악성 루머 생산 등 명예를 훼손하는 일체의 행위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최근 정용화를 대상으로 일부 악성 네티즌들이 각종 SNS, 포털사이트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신공격성 게시물과 댓글을 게재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당사는 이미 상당수 악성 게시물과 댓글의 수집을 마친 상태이며, 향후 추가로 수집되는 자료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선처 없이 법적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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