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01 10:22 / 기사수정 2016.11.01 10:2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tvN ‘집밥 백선생2’에 샤이니 온유와 태민이 일일 청강생으로 등장, 외모와는 다른 반전 입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구수한 고향의 맛 시래기에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 것.
1일 방송하는 tvN‘집밥 백선생2’에 샤이니 온유, 태민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백종원은“온유와 함께 tvN '먹고자고먹고' 촬영차 해외에 간 적이 있는데, 보니까 입맛이 완전히 시골이더라. 그래서 온유,태민이 게스트로 오는 것을 알면서도 시래기를 주제로 강행했다”고 전했다.
이에 온유는“칼칼한 시래기 국에 밥 말아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전했고,태민 역시 “고등어조림에 시래기를 넣으면 더 맛있는 것 같다”며 토종 입맛을 인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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