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의 음원 집권이 시작됐다.
블랙핑크는 1일 0시 두 번째 싱글 'SQUARE TWO'를 발표하며 더블 타이틀곡 '불장난'과 'STAY'를 공개했다. '불장난'은 이날 오전 6시 기준,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몽키3 등 5개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 'STAY' 또한 상위권에 랭크되는 저력을 드러내고 있다.
31일 공개된 엑소 첸백시 'Hey Mama!'는 멜론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으며, 빅스의 '더 클로저(The Closer)'는 현재 벅스 네이버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블랙핑크의 두번째 싱글 'SQUARE TWO'는 더블타이틀곡 '불장난', 'STAY' 그리고 '휘파람' 어쿠스틱 버전 총 3곡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싱글을 통해 블랙핑크는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에 첫 도전하는 등 음악적 확장 또한 예고하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6일 SBS '인기가요'와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무대를 갖는 것은 물론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도 출연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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