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이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CJ E&M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10월 셋째 주 콘텐츠파워지수(CPI)에 따르면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309.8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가 246.3로 2위,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234.5로 3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MBC '일밤-복면가왕',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무한도전', '쇼핑왕 루이' 등 MBC 프로그램이 잇따라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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