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엄마들의 시원한 입담이 통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11.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3%)보다 1.5%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이다.
'미운 우리 새끼'와 '정글의 법칙'은 나란히 11.8%를 기록, 금요일 심야시간대 예능 1위를 기록했다. 오랜시간 금요일 밤의 맹주로 자리를 지켜온 '정글의 법칙'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것.
한편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2.6%, MBC '나 혼자 산다'는 5.8%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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