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에릭, 김장도 도전…에셰프의 한계는 어디까지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에릭이 김장에도 나섰다. 

2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3'에서는 마을의 김장을 돕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에릭은 멤버들보다 먼저 비장한 각오로 집에 왔다. 에릭은 "제가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다"며 "생각해보니 밑반찬이 그랬다. 어머니께 SOS를 해서 알려주셨다"고 말했다. 에릭은 어머니와 함께 촬영 전날 멤버들을 위해 김치를 만들었다. 

이어 에릭은 직접 김장에 나섰다. 야무진 손길로 김장에 나선 에릭은 무를 썰며 "두고두고 먹을 걸 대비해 큼직하게 했다"며 "설렁탕 집 스타일이다"고 전문가 같은 면모를 자랑했다.

에릭은 봉골레를 준비하기 위해 나섰지만 "빨리 끝내면 자도 되냐"고 말한 뒤 설거지에 나서는 4차원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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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