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풀 앱 풀러스, '걸그룹 여자친구와 드라이브' 프로모션 실시

- 11월 16일까지 라이더 및 드라이버 대상

- 여자친구와 카풀 드라이브 및 사진 촬영

[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김현수 기자] 카풀 기반의 라이드셰어링 서비스 풀러스(Poolus)는 인기 걸그룹 여자친구와 카풀 드라이브를 함께하는 '스페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2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3주간 풀러스를 이용하는 라이더(탑승자)와 드라이버(운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응모를 원하는 라이더 및 드라이버는 카풀 여정을 마칠 때마다 지급되는 응모권으로 풀러스 앱 상에서 걸그룹 여자친구와 관련된 스페셜 프로모션에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다. 

경품은 걸그룹 여자친구와의 카풀 드라이브 외에도 여자친구 친필 사인 CD, 미니 빔프로젝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당첨자는 내달 18일 개별 통보되며, 이 중 당첨자 6명에게는 걸그룹 여자친구와 서프라이즈로 진행되는 카풀 드라이브를 함께하고 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하는 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풀러스 김태호 부대표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다정한 여자친구의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여자친구와 카풀 드라이브를 함께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새롭고 즐거운 만남을 주는 카풀의 매력을 알릴 것이다"며 "앞으로도 카풀을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풀러스는 이달 초 서울 전역으로 출발지를 확장한 것에 이어, 지역 확장 요청이 많았던 광명, 안양, 과천, 고양시, 군포, 의왕, 구리, 하남까지 추가로 확대하며 빠르게 지역을 확장 중이다. 

khs77@xportsnews.com/ 사진=ⓒ풀러스

김현수기자 khs77@xportsnews.com